안기부 자금 사건 등을 둘러싼 여야 대치로 그동안 공전을 거듭해 오던 국회가 오늘 본회의를 열고 정상화됩니다.
국회는 오늘 이한동 총리로부터 국정 보고를 듣고 내일부터는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여야는 이번 임시국회에서 반부패 기본법 등 각종 정치개혁 법안과 민생관련 법안 처리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그러나 안기부 자금 사건을 놓고 민주당은 국고를 도용한 `예산 횡령'이라는 입장인 반면 한나라당은 `야당파괴 음모'라며 반발하고 있어 치열한 장내 공방이 예상됩니다.
이와 함께 야당이 추진중인 정치자금 특검제 도입과 공적자금 청문회 재개최 문제를 놓고서도 논란이 일 것으로 보입니다.
자민련의 교섭단체 등록에 따라 `3당 체제'로 운영될 이번 임시국회는 내일부터 오는 8일까지 3당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듣고 9일부터 15일까지 대정부질문을 벌인 뒤 16일 부터는 상임위원회 활동에 들어가 오는 28일 폐회할 예정입니다.
<끝>

















































![[단독] 아파트 헬기 충돌…“회사 전화에 압박 느껴”](/data/news/2015/01/08/2998659_13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