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인도 대지진이 발생한지 일주일이 지나면서 구조반도 생존자 구조작업을 거의 포기한 가운데 폐허가 된 건물더미 속에서 11개월된 아기가 구조돼 새로운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박현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사상 최악의 인도 지진 폐허 속에서 11개월된 아기가 극적으로 구조됐습니다.
구조된 아기는 지진의 최대 피해 지역인 구자라트주 팔란푸르 지역의 잔해더미 속에서 발견됐으며 아기는 즉각 응급조치를 받고 생명을 구했습니다.
지난달 26일 지진 발생 당시 이 아기의 가족 몇 사람도 목숨을 건진 것으로 전해져 이들 가족은 이번 지진의 참상 속에서 최대 행운의 가족으로 기록되게 됐습니다.
인도 정부는 더 이상의 구조활동보다는 지진 복구에 초점을 맞춰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도 지진 사망자는 지금까지 확인된 것만 1만 6000여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폐허가 된 도시의 생존자들은 여진의 공포와 먹을 것을 제대로 구하지 못해 심각한 불안 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인도 정부는 구호물자 투입과 피해자 보상 등을 총괄할 재해관리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제적십자연맹 세르피테 사무총장은 지금까지의 무질서한 구호대책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인도 정부의 이런 조치를 환영했습니다.
KBS뉴스 박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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