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김근태 최고위원은 국가보안법을 조속히 개정하도록 추진하되 개정 시기는 여건이 조성되는대로 탄력적으로 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국가보안법 개정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연계시키려는 정치권 일각의 주장은 적절치 않다면서,불필요한 정쟁을 유발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보안법 개정은 김 위원장의 답방 시기와 무관하게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또 국가보안법과 인권법,반부패기본법 등 주요 개혁 입법 가운데 한두개 정도는 이번 임시국회 회기 안에 처리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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