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러시아는 시베리아 횡단철도와 한반도 종단 철도간 연결사업에 착수하기 위해 양국 철도 공동위원회를 설치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국은 최근 이같은 원칙에 합의하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한 때 경제공동위를 개최해 최종 확정한 뒤 우리 정부와 러시아 철도부 간의 기관 약정을 체결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러 철도공동위는 앞으로 시베리아 횡단 철도 연결에 따른 북한,중국 등 지역철도간 협력 문제 전반에 대해서 집중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러시아측은 경의선 보다도 경원선을 연결하는 방안을 선호하고 있다고 외교부 당국자는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시베리아 횡단 철도 연결에 따른 철의 실크로드 실현에 대비하기 위해 사회주의 국가간 국제 철도운송협력기구 가입도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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