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우그룹 경영비리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이번 주말을 전후해 대우그룹 전현직 임원 30여 명을 기소하고 해외 도피중인 김우중 전 회장을 기소중지하는 선에서 이번 사건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김우중 전 회장이 없는 상태에서 더 이상 수사진전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관련 임직원들에 대한 신병처리를 조속히 마무리한 뒤 김 전 회장의 송환을 위한 장기수사 체제로 전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김 전 회장이 해외로 빼돌린 재산을 국고에 환수하기 위해 국내외 은닉재산에 대한 추적작업을 본격화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특히 김우중 전 회장의 소재파악을 위해 인터폴 등에 수사공조를 요청하는 한편 김 전 회장이 최근 머문 것으로 전해진 프랑스와 독일 등 4개 국에 김 전 회장의 신병인도를 위한 외교적 협조를 요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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