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회가 한 달 가까이 계속된 파행을 끝내고 오늘 정상화됐습니다.
첫날 일정인 국정보고에서 이한동 총리는 올해 실업률과 물가를 3%선에서 유지하는 등 민생안정에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환주 기자입니다.
⊙기자: 입춘이 지나면서 국회도 정상을 찾았습니다.
안기부 자금 사건 파문으로 지난달 8일 동면에 들어간 지 거의 한 달만입니다.
여야 의원들도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국회의장은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자는 말로 국회를 열었습니다.
⊙이만섭(국회의장): 할 말은 다 하십시오.
그러나 이 국회가 또다시 국민으로부터 외면당하지 않도록 모두 품위를 지켜주실 것을...
⊙기자: 이한동 총리는 국정보고에서 민생안정을 국정의 최대 역점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이한동(국무총리): 금년 실업률을 3%대에서 안정시키고, 실업자의 생계 안정과 재취업을 도모할 수 있는 다각적인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기자: 또 인권법과 반부패 기본법은 상반기 중에 마무리짓되 국가보안법 개정안은 신중하게 처리하는 등 국민화합과 국론통일에 힘쓰겠다고 보고했습니다.
⊙이한동(국무총리): 인사가 특정 지역이나 학교 등에 편중되지 않도록 이번 달까지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해 나갈 계획입니다.
⊙기자: 국회는 내일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를 시작으로 사흘 간에 걸쳐 여야 3당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듣습니다.
KBS뉴스 김환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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