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수터와 샘터 등 먹는물 공동시설 열곳 중 한곳이 수질기준에 맞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전국의 먹는물 공동시설 천799곳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10%인 180곳이 먹는물로 부적합한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이 가운데 지난 1년 동안 수질기준을 계속 초과한 경남 고성군 연화사내 옥천약수터와 수질불량 판정을 받은 울산 남구 신정2동 대공원약수터 등 8곳은 폐쇄조치 됐습니다.
지역별 부적합률은 서울이 21.1%로 가장 높았고 대구19%, 경북 16.7% 등의 순이었습니다.
부적합 요인은 대장균 등 미생물 검출이 전체의 88.3%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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