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교도.AFP=연합뉴스) 일본 고교생 3명가운데 2명은 `기미가요 를 국가로 채택하는 것에 찬성하지 않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교도통신은 오늘 이달 중순 16세~18세의 전국 남녀 고교생 백68명을 여론조사한 결과, 국가 채택이 적절하다는 답변은 32%에 그친 반면, 반대 표시와 무응답자는 각각 23%에 이르렀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고교생 3명가운데 2명은 행사때 기미가요를 부르는 것에 대해선 거부감을 갖고 있지 않다고 응답했고, 히노마루, 즉 일장기의 국기 채택에 찬성한다는 답변은 59%에 이르렀습니다.
교도통신은 여론조사 결과가 학생들 사이에 기미가요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높다는 사실을 반영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일본 문부성은 지난 90년 이후 소학교와 중,고등학교의 입학식과 졸업식때 기미가요를 부르도록 강제해왔으나 일본 교원노조와 좌파 정당들이 이에 반대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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