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장어를 잡기위해 수로안에 들어갔던 사촌형제 등 마을주민 4명이 가스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충남 서천군 선동리 수로관로 안에서 이 마을 55살 구기태 씨와 62살 구기한 씨, 55살 구기봉 씨 등 사촌 형제 3명과 47살 백병록 씨 등 모두 4명이 숨진채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양수기로 물을 퍼올려 뱀장어를 잡으려고 맨홀을 통해 밀폐된 수로안으로 들어갔다가 양수기에서 나온 가스가 수로에 가득차면서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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