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중,북부 산간과 북부 동해안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8센티미터의 눈이 내리면서 일부 산간도로가 부분 통제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은 미시령이 8센티미터로 가장 많고, 한계령 5,속초 4.3,대관령 3.5, 강릉 0.8센티미터 등 입니다.
이때문에 고성과 인제를 잇는 미시령 도로는 체인 등 월동장비를 갖춘 소형차량만 통행이 허용되고 있습니다.
또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과 한계령 등 다른 산간도로는 밤이 되면서 노면이 얼어붙을 것으로 보여 도로 당국은 이 곳을 지나는 차량들은 월동장비를 지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속초공항은 오늘 하루 속초와 서울간 항공편이 모두 결항됐고, 강릉공항도 오후 7시 강릉-서울간 여객기부터 운항이 취소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영동지방에 내일까지 5-1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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