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네트워크 뉴스입니다.
오늘은 최근 대구에 대형 할인점들이 들어서면서 재래시장들이 위축돼 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는 대구 소식과 청주, 울산 소식을 듣겠습니다.
먼저 대구입니다.
⊙앵커: 대구입니다.
재래시장에도 구조조정 바람이 불어닥치고 있습니다.
재래시장이 급속도로 위축되자 대구시는 경쟁력 있는 시장은 특성화를 통해 살리는 대신 빈 점포가 많은 곳은 시장기능 자체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오영철 기자입니다.
⊙기자: 대보름을 하루 앞둔 오늘도 대구의 재래시장은 한산하기만 합니다.
소비자들 대부분이 주차하기에 편리한 대형 할인점 등으로 몰렸기 때문입니다.
⊙재래시장 상인: E마트 다 갑니다.
여기는 절대 노점이 안됩니다.
⊙재래시장 상인: 요새는 점심때까지 못 팔때도 많은데...
⊙기자: 이에 따라 대구시는 재래시장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재래시장에 들어서면 열심히 살아가는 활력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이 같은 이점을 십분 활용하자는 것이 재래시장 살리기의 핵심적인 전략입니다.
우선 삼오시장과 칠성시장 등 대규모 재래시장에는 주차장과 만남의 광장을 만들어 소비자들이 쉽게 올 수 있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문희갑(대구시장): 지금 뉴욕이나 LA나 시카고 가도 다 재래시장 있습니다.
그러나 옛날 재래시장하고 다릅니다.
⊙기자: 약령시 등 오랜 역사와 함께 유서 깊은 시장은 관광상품으로 집중 개발해서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꾀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빈 점포가 절반이 넘는 곳은 시장기능 자체를 폐쇄할 방침이어서 대구지역의 재래시장에도 본격적인 구조조정이 단행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KBS뉴스 오영철입니다.


















































![[단독] 아파트 헬기 충돌…“회사 전화에 압박 느껴”](/data/news/2015/01/08/2998659_13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