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라마바드 AFP.dpa=연합뉴스) 파키스탄과 인도는 자국내에 수감돼 있는 상대국의 민간인 죄수들을 10여년만에 처음으로 교환 석방할 것이라고 파키스탄 정부가 오늘 밝혔습니다.
후사인 파키스탄 내무장관은 인도인 죄수 15명과 파키스탄인 죄수 43명이 오늘 각각 본국에 인도될 것이며 이번 조치는 인도주의적 이유에서 결정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파키스탄 정부는 또 파키스탄이 불법 조업 혐의로 구금하고 있는 인도어부 109명을 풀어주는 대신 인도도 파키스탄 어부 26명을 석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양국 정부는 이달 초부터 죄수 등의 교환석방 문제를 협의해왔으며 이같은 조치는 지난달 중순 역사적인 정상회담 등 양국간 화해분위기 조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