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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기잡다 4명 질식사
    • 입력2001.02.06 (20:00)
뉴스투데이 200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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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오늘 낮 충남 서천에서는 농수로 관에서 양수기를 이용해 고기를 잡던 마을 주민 4명이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양수기에서 나온 배기가스에 질식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박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주민 4명의 목숨을 순식간에 앗아간 충남 서천군 시초면 선동리 마을 수로 입구입니다.
    오늘 낮 12시쯤 이 마을에 사는 주민 50살 구기봉 씨 등 4명이 수로관 안에서 고기를 잡기 위해 수로 안에 양수기를 설치했습니다.
    사고는 물을 뿜어낸 지 20여 분 뒤 양수기에서 나온 배기가스가 수로관 안에 가득 차면서 양수기 시동이 꺼지며 시작됐습니다.
    시동이 꺼지자 수로 밖에 있던 구 씨가 먼저 수로 안으로 들어간 뒤 인기척이 없자 사촌형인 60살 구기하 씨 등 주민 3명이 잇따라 들어갔다 모두 번을 당한 것입니다.
    ⊙백경구(목격자): 소리가 없어, 세 바퀴째 꽉 하더라고...
    아, 그냥 아차 이게 가스구나...
    ⊙기자: 수로관은 개울을 피해 U자형으로 굽어져 1m 이상 되는 깊은 웅덩이가 형성되면서 양수기에서 나온 배기가스가 빠져나갈 통로가 차단된 상태였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수로 길이가 40여 미터나 돼 가스사고는 걱정됐지만 이를 무시하고 자주 고기를 잡아왔다고 말합니다.
    KBS뉴스 박정호입니다.
  • 고기잡다 4명 질식사
    • 입력 2001.02.06 (20:00)
    뉴스투데이
⊙앵커: 오늘 낮 충남 서천에서는 농수로 관에서 양수기를 이용해 고기를 잡던 마을 주민 4명이 질식해 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양수기에서 나온 배기가스에 질식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박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주민 4명의 목숨을 순식간에 앗아간 충남 서천군 시초면 선동리 마을 수로 입구입니다.
오늘 낮 12시쯤 이 마을에 사는 주민 50살 구기봉 씨 등 4명이 수로관 안에서 고기를 잡기 위해 수로 안에 양수기를 설치했습니다.
사고는 물을 뿜어낸 지 20여 분 뒤 양수기에서 나온 배기가스가 수로관 안에 가득 차면서 양수기 시동이 꺼지며 시작됐습니다.
시동이 꺼지자 수로 밖에 있던 구 씨가 먼저 수로 안으로 들어간 뒤 인기척이 없자 사촌형인 60살 구기하 씨 등 주민 3명이 잇따라 들어갔다 모두 번을 당한 것입니다.
⊙백경구(목격자): 소리가 없어, 세 바퀴째 꽉 하더라고...
아, 그냥 아차 이게 가스구나...
⊙기자: 수로관은 개울을 피해 U자형으로 굽어져 1m 이상 되는 깊은 웅덩이가 형성되면서 양수기에서 나온 배기가스가 빠져나갈 통로가 차단된 상태였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수로 길이가 40여 미터나 돼 가스사고는 걱정됐지만 이를 무시하고 자주 고기를 잡아왔다고 말합니다.
KBS뉴스 박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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