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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지 감기약 판매 여전
    • 입력2001.02.06 (20:00)
뉴스투데이 2001.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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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잘못하다가는 가벼운 감기 나으려다가 뇌졸증에 걸리겠습니다.
    정부가 뇌졸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고 해서 일부 감기약의 판매중단을 요청했지만 제약사들은 여전히 문제의 감기약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김주형 기자입니다.
    ⊙기자: 페닐프로판오라민 즉 PPA성분이 든 감기약들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해 11월 이들 PPA성분 감기약을 판매하지 말라고 제약회사에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석 달이 지난 뒤에도 수십 가지의 PPA 감기약이 버젓이 팔리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낯익은 브랜드입니다.
    ⊙약사: (제약사에) 전화했더니 이상 없대요. 잘 안 만들고 있지만 공급은 돼요.
    ⊙기자: 식약청은 PPA성분이 뇌졸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미국 FDA의 발표가 나온 직후 국내에서도 판매중지를 요청했지만 상당수 제약사들은 제조와 공급을 중단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품마다 PPA 함량이 다르고 일본과 유럽 국가들은 판매를 제한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약회사 직원: 외신에 났다고 사전확인 없이 무조건 팔지 말라하면 피해는 제약사 몫이죠.
    ⊙기자: 식약청은 제약사들이 약을 회수하지 않는 것은 문제지만 강제사항이 아니라서 어쩔 수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박전희(식약청 의약품 관리과장): 제약사 심의위원회 등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서 계속 사용여부를 결정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기자: 정부와 제약업계가 신경전을 벌이는 사이 정말 약을 써도 되는 것인지 결국 혼란을 겪는 것은 소비자들입니다.
    KBS뉴스 김주형입니다.
  • 금지 감기약 판매 여전
    • 입력 2001.02.06 (20:00)
    뉴스투데이
⊙앵커: 잘못하다가는 가벼운 감기 나으려다가 뇌졸증에 걸리겠습니다.
정부가 뇌졸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고 해서 일부 감기약의 판매중단을 요청했지만 제약사들은 여전히 문제의 감기약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김주형 기자입니다.
⊙기자: 페닐프로판오라민 즉 PPA성분이 든 감기약들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해 11월 이들 PPA성분 감기약을 판매하지 말라고 제약회사에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석 달이 지난 뒤에도 수십 가지의 PPA 감기약이 버젓이 팔리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낯익은 브랜드입니다.
⊙약사: (제약사에) 전화했더니 이상 없대요. 잘 안 만들고 있지만 공급은 돼요.
⊙기자: 식약청은 PPA성분이 뇌졸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미국 FDA의 발표가 나온 직후 국내에서도 판매중지를 요청했지만 상당수 제약사들은 제조와 공급을 중단하지 않고 있습니다.
제품마다 PPA 함량이 다르고 일본과 유럽 국가들은 판매를 제한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제약회사 직원: 외신에 났다고 사전확인 없이 무조건 팔지 말라하면 피해는 제약사 몫이죠.
⊙기자: 식약청은 제약사들이 약을 회수하지 않는 것은 문제지만 강제사항이 아니라서 어쩔 수 없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박전희(식약청 의약품 관리과장): 제약사 심의위원회 등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서 계속 사용여부를 결정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기자: 정부와 제약업계가 신경전을 벌이는 사이 정말 약을 써도 되는 것인지 결국 혼란을 겪는 것은 소비자들입니다.
KBS뉴스 김주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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