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우병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면서 정부가 바빠졌습니다.
국민들을 안심시키랴, 예방대책을 강구하랴 요즘 비상입니다.
음식물 찌꺼기 사료를 먹었다고 소가 광우병에 걸리지는 않는다고 공식 발표도 했습니다.
박장범 기자가 이 내용 전해 드립니다.
⊙기자: 최근 안전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음식물 찌꺼기로 만든 사료는 광우병을 유발하지 않는다고 정부는 밝혔습니다.
농림부는 김옥경 수의과학 검역원장과 각 대학 수의과 교수 등 전문가로 구성된 가축방역 중앙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국내에서 광우병이 발생된 적이 없고 수입된 쇠고기 등도 광우병이 발생하지 않은 나라에서 들여 왔기 때문입니다.
⊙김옥경(수의과학검역원장): 없는 원료로 만든 남은 음식물 사료는 안전하다는 데 결론을 내렸습니다.
⊙기자: 국내 광우병 전문가인 김용성 한림대 교수도 한국인들은 전통적으로 소내장과 등골 등을 날 것으로 먹었는데도 광우병에 걸린 사람이 없다면서 정부 결론을 뒷받침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광우병에 대한 불안심리가 퍼지면서 쇠고기 소비는 크게 줄었습니다.
⊙인터뷰: 불안하죠, 사실...
사 먹기가...
쇠고기 사 먹기가, 그래서 요새 돼지고기 아니면 닭고기...
⊙기자: 이에 따라 쇠고기 도매값과 산지 소값도 하락세를 보여 축산농가는 적지 않은 피해를 봤습니다.
발생하면 엄청난 피해를 몰고 오는 광우병 파동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정부는 쇠고기의 사육과 도축, 판매 등을 완전히 파악할 수 있는 추적 시스템을 구축하고 정책의 신뢰성도 높여야 합니다.
KBS뉴스 박장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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