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해고를 앞둔 대우자동차 노조가 오는 12일부터 전면파업에 돌입하기로 했습니다.
대우차 노조 김일섭 위원장은 오늘 오전 부평본사에서 열린 조합원 결의대회에서 오는 12일부터 전국의 사업장과 공장에서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김일섭 노조 위원장은 또 회사가 휴무조치를 내리더라도 매일 오전 10시까지 출근투쟁을 벌이고 총파업이 시작되면 가족까지 회사로 집결시켜 거점투쟁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내일 오전 부평 본사에서 민주노총과 함께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구체적인 파업일정과 김우중 전 회장의 재산환수 계획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이번 파업결의는 오는 16일 1918명을 정리해고하기로 한 회사 구조조정 방침과 이에 반대하는 노조 사이에 이견을 좁히지 못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대우차는 또 부평1공장은 오는 12일부터, 부평2공장도 오는 15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6일까지 가동중단을 결정해 당분간 부평공장은 가동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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