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오늘 김선길 해양수산부 장관을 경질하고 김종필 총리의 제청을 받아 후임장관을 임명할 예정입니다.
김 대통령은 이를 위해 당초 내일로 예정됐던 김총리의 주례보고를 오늘 오후로 앞당겼습니다.
신임 장관에는 정치인 출신보다는 해양수산관련 전문가가 발탁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지원 청와대 대변인은 장관교체와 함께 해양수산부를 전문성과 국제감각을 갖춘 조직으로 재편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대변인은 이를 위해서는 민간기업출신이나 젊은 해양수산학자들의 충원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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