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폭탄 제조 방법 등을 알려주는 인터넷 폭탄제조 사이트를 대학생은 물론 중학생까지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 범죄수사대는 오늘 서울 모 중학교 3학년 15살 이 모군을 불러 폭탄제조 사이트를 운영한 경위와 자료 수집과정 등을 조사했습니다.
이 군은 지난해 8월쯤 인터넷 폭탄사이트를 개설하고 핸드폰 폭탄등 53종류의 폭탄제조방법을 소개한 후 사이트에 소개하지 않은 폭탄제조법에 대해서는 돈을 입금하면 폭탄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사이버 유료강좌를 개설해 폭발물 사용을 선동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폭탄제조법을 배우기위해 이군의 은행계좌에 돈을 넣은 김모씨도 신원이 확인되는대로 소환조사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이에 앞서 어제는 모 대학 기계설비학과 4학년 26살 구모씨등 대학생 2명을 소환해 이들이 운영하는 폭탄제조 사이트에 대해 조사한 뒤 검찰에 수사지휘를 요청했습니다.
경찰은 인터넷 폭탄제조 사이트가 모두 17개정도 개설된 것으로 파악했으나 이 가운데 11개는 폐쇄됐고 현재 6개 사이트가 운영되고 있어 사이트 폐쇄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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