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민주당 한화갑 최고위원은 오늘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올 한 해만이라도 정쟁을 중단하고 국민에게 봉사하기 위한 경쟁에 나서자고 야당측에 제의했습니다.
한 최고위원은 또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서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의 북한 방문도 권유했습니다.
보도에 김환주 기자입니다.
⊙기자: 원외인 김중권 대표를 대신해 연설에 나선 민주당 한화갑 최고위원은 여야가 함께 올 한해 정쟁중단을 선언하자고 제의했습니다.
경제와 민생문제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는 야당 총재의 연설 내용을 환영하면서 경제회생과 민생안정에 함께 전념하자고 촉구했습니다.
⊙한화갑(민주당 최고위원): 좋은 정책과 대안을 가지고 국민을 위해서 봉사하는 경쟁을 하는 정치, 바로 이런 정치를 국민은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국회가 그 마당이 되어야 합니다.
⊙기자: 한 최고위원은 또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성공적인 서울 답방을 위해 야당이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남북 지도자간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야당에 적극적인 동참을 제안했습니다.
⊙한화갑(민주당 최고위원): 야당 총재께서도 북한을 방문해서 김정일 위원장과 회담하실 것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우리 당과 정부는 그것을 기꺼이 도와드릴 용의가 있습니다.
⊙기자: 한 최고위원은 이어 민주당은 원칙과 법을 중시하는 강한 여당으로 거듭나 민생안정과 법질서 확립을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4대 개혁의 이달 말 마무리와 자금시장의 정상화, 부실기업주 재산 환수, 그리고 공적자금 사용의 철저한 관리 등을 약속했습니다.
안기부 자금 사건에 대해 한 최고위원은 국가예산을 횡령한 불법 행위인 만큼 야당은 진상규명에 협조해야 할 것이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KBS뉴스 김환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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