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인터넷사이트를 매개로 한 각종 범죄가 이처럼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검찰과 경찰이 반사회적인 인터넷 사이트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영섭 기자!
⊙기자: 네, 이영섭입니다.
⊙앵커: 이번 단속을 위해서 검찰이 인터넷 범죄센터까지 새로 만들었다면서요?
⊙기자: 그렇습니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와 서울 지방 컴퓨터 수사부는 각각 인터넷 범죄센터를 설립해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자살과 폭발물 제조 그리고 음란물 유통사이트 등에 대해 집중적인 감시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검찰은 또 해킹 바이러스 유포나 전자상거래 사기 관련 사이트가 20만개 이상 개설돼 있다고 보고 이들에 대해 밀착 단속을 벌일 것을 일선 경찰에 지시했습니다.
검찰은 특히 자살을 부추기거나 폭발물 제조방법을 유포하는 사이트들은 강제 폐쇄조치한 뒤 운영자들을 소환해 형사처벌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문제의 사이트들이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전국 각지에서 범죄를 유발하고, 컴퓨터 범죄로 인한 파장이 엄청난 점을 감안해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갔으며 특히 청소년들에게 무분별하게 접속되고 있는 반사회적 사이트들에 대해 단속이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이에 따라 전국 지방 검찰청별로 컴퓨터 수사부를 신설하거나 컴퓨터 전담부서를 지정해 지속적인 단속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이영섭입니다.


















































![[단독] 아파트 헬기 충돌…“회사 전화에 압박 느껴”](/data/news/2015/01/08/2998659_13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