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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병무청장 병역비리 혐의 수배
    • 입력2001.02.07 (17:08)
단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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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역비리 군.검 합동수사반은 송재환 전 병무청장이 대기업 임원 자제의 병역비리에 개입한 혐의를 잡고 미국에 체류중인 송 전 청장을 지명수배했습니다.
    합동수사반은 효성그룹 임원 자제들의 병역비리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병무청장 비서실장 박기석씨가 효성측으로부터 돈을 받아 이 가운데 2천만원을 송 전 청장에게 건낸 단서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전 병무청장은 병 치료를 이유로 지난해 6월 미국으로 건너가 소식이 두절된 상태며 검찰은 여러 경로로 송 씨의 자진출석을 종용하고 있습니다.
    합동수사반은 또 박기석씨가 나머지 3천만원은 활동비로 썼으며, 대부분 병무브로커 박노항 원사에게 넘어간 것으로 안다고 진술함에 따라 이 부분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기석씨는 지난 96년 병무청장 비서실장으로 있으면서, 효성그룹 직장 예비군 대장인 예비역 대령 김태수 씨로부터 효성그룹 이병훈 이사와 이광호 전무의 아들을 병역면제시켜달라는 청탁과 함께 5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오늘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합동수사반은 이와함께 군의관 등에게 돈을 주고 아들의 병역을 면제받은 부산 동성 유스호스텔 원장 홍청희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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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병무청장 병역비리 혐의 수배
    • 입력 2001.02.07 (17:08)
    단신뉴스
병역비리 군.검 합동수사반은 송재환 전 병무청장이 대기업 임원 자제의 병역비리에 개입한 혐의를 잡고 미국에 체류중인 송 전 청장을 지명수배했습니다.
합동수사반은 효성그룹 임원 자제들의 병역비리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병무청장 비서실장 박기석씨가 효성측으로부터 돈을 받아 이 가운데 2천만원을 송 전 청장에게 건낸 단서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송 전 병무청장은 병 치료를 이유로 지난해 6월 미국으로 건너가 소식이 두절된 상태며 검찰은 여러 경로로 송 씨의 자진출석을 종용하고 있습니다.
합동수사반은 또 박기석씨가 나머지 3천만원은 활동비로 썼으며, 대부분 병무브로커 박노항 원사에게 넘어간 것으로 안다고 진술함에 따라 이 부분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기석씨는 지난 96년 병무청장 비서실장으로 있으면서, 효성그룹 직장 예비군 대장인 예비역 대령 김태수 씨로부터 효성그룹 이병훈 이사와 이광호 전무의 아들을 병역면제시켜달라는 청탁과 함께 5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오늘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합동수사반은 이와함께 군의관 등에게 돈을 주고 아들의 병역을 면제받은 부산 동성 유스호스텔 원장 홍청희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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