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얼마 전 쌀의 게놈지도를 세계 최초로 완성했다고 발표한 다국적기업, 신젠타가 한국에 입성했습니다.
또 국내의 생명공학회사들도 첨단기법을 이용한 작물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석호 기자입니다.
⊙기자: 동양인의 주식인 쌀의 게놈을 처음으로 해독해 발표한 세계적인 농업기업 신젠타, 이 회사의 외국인 임원들이 사모관대를 하고 제삿상 앞에 섰습니다.
고사를 통해 한국 농업시장에 신고식을 하기 위해서입니다. 이 회사는 우리나라를 발판으로 동아시아에 첨단 농업관련 제품을 수출한다는 계획입니다.
⊙스칼라브라(신젠타코리아 대표): 한국을 아시아지역의 연구개발과 제품생산을 위한 기지로 활용할 계획이죠.
⊙기자: 이 토마토 유전자는 병해충에 강한 유전자와 약한 유전자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 고추잎도 분석 결과 순종으로 판별됐습니다. 앞으로 유전자 분석만으로 고추의 매운 맛과 색깔까지도 판별해 낼 수 있게 됩니다.
⊙움베르또 알바(신젠타 종묘대표): 단백질이나 비타민 등을 첨가해 더욱 영양이 풍부한 작물을 만들 수 있죠.
⊙기자: 이에 맞서 국내 생명공학회사들도 작물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유전자 조작으로 광합성 능력을 키워 26% 가량 생산량을 늘리는 벼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했습니다.
올해는 밀과 귀리의 생산량을 늘리는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희설(싸이제닉 대표이사): 밀과 귀리, 그리고 사료작물의 수확량을 몇 십 프로 이상 올리는 그런 결과를 저희가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자: 또 병충해에 강한 꽃들을 만들어내는 등 세계 농생명공학회사들과 당당히 겨룬다는 계획입니다.
KBS뉴스 이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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