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김대중 대통령은 농림부의 업무보고를 받고 부채 경감과 소득 증대 정책을 병행해서 농민들이 중산층으로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계속해서 강선규 기자입니다.
⊙기자: 김대중 대통령은 올해 농정과제는 농민이 주인대접을 받으면서 잘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하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소득 증대와 농가 경영합리화가 우선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농가부채를 줄이면서 농정도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부채 경감과 소득증대 두 가지가 병행해서 중산층으로서의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것을 목표로 해야 하지 않는가...
⊙기자: 특히 농민들이 대출받은 상호금융의 고금리가 해결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한 농산물 유통구조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 사이버마켓, 농산물 전문 홈쇼핑 등 여러 가지 새로운 형태의 직거래도 발전시켜 나가야겠습니다.
⊙기자: 농산물 재해보상제도 확대와 재해보험 개발의 필요성도 역설했습니다.
김 대통령은 끝으로 농업 분야에서 북한과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전제하고 북한이 농업 생산체제를 개혁하는 데 협력하는 것도 궁극적으로 한반도 평화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KBS뉴스 강선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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