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제보
검색
up down

[기상재해특보]

재생 멈춤
  • 고급육도 판로 끊겼다
    • 입력2001.02.07 (21:00)
뉴스 9 2001.02.07
  • 공감 횟수|0
  • 댓글|0
    글쓰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Play
  • 관련기사
  • ⊙앵커: 쇠고기 시장 수입개방에 맞서서 유일한 대안으로 제시됐던 국내 고급육 생산농가들도 이번 광우병 파동으로 그 기반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김현수 기자의 취재입니다.
    ⊙기자: 발효시킨 솔잎을 소에게 사료로 먹여 육질을 개선한 솔잎 한우농가입니다.
    이 농가는 일반 한우보다 10% 높은 값을 받고 대도시 매장에 고기를 납품해 왔습니다.
    그러나 광우병 파동 이후 일주일에 열 마리를 납품하던 주문이 사흘 전부터 끊겼습니다.
    ⊙진헌빈(솔잎 한우 생산농가): 매장측에서는 저희들이 아무리 동물성 사료를 먹이고 있지 않다고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도저히 믿어주지를 않습니다.
    ⊙기자: 한우소비가 크게 줄면서 재고가 쌓여 어쩔 수 없다는 것이 매장측의 설명입니다.
    지난 7년 동안 전 재산이나 다름없는 10억원을 투자해 고급육 브랜드 개발에 나선 농민들은 허탈한 심정입니다.
    ⊙이현종(하동 축산영농조합): 십 몇 년 동안 만든 브랜드가 광우병에 무너지는데 일반 농가는 영원히 설 자리가 없습니다.
    ⊙기자: 특히 이달부터는 사료값마저 7% 올라 축산농가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전국 70여 개 고급육 브랜드 생산농가들도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축산농가들은 쇠고기 수입개방에 맞서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고급육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근거없는불신해소가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말합니다.
    KBS뉴스 김현수입니다.
  • 고급육도 판로 끊겼다
    • 입력 2001.02.07 (21:00)
    뉴스 9
⊙앵커: 쇠고기 시장 수입개방에 맞서서 유일한 대안으로 제시됐던 국내 고급육 생산농가들도 이번 광우병 파동으로 그 기반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김현수 기자의 취재입니다.
⊙기자: 발효시킨 솔잎을 소에게 사료로 먹여 육질을 개선한 솔잎 한우농가입니다.
이 농가는 일반 한우보다 10% 높은 값을 받고 대도시 매장에 고기를 납품해 왔습니다.
그러나 광우병 파동 이후 일주일에 열 마리를 납품하던 주문이 사흘 전부터 끊겼습니다.
⊙진헌빈(솔잎 한우 생산농가): 매장측에서는 저희들이 아무리 동물성 사료를 먹이고 있지 않다고 아무리 이야기를 해도 도저히 믿어주지를 않습니다.
⊙기자: 한우소비가 크게 줄면서 재고가 쌓여 어쩔 수 없다는 것이 매장측의 설명입니다.
지난 7년 동안 전 재산이나 다름없는 10억원을 투자해 고급육 브랜드 개발에 나선 농민들은 허탈한 심정입니다.
⊙이현종(하동 축산영농조합): 십 몇 년 동안 만든 브랜드가 광우병에 무너지는데 일반 농가는 영원히 설 자리가 없습니다.
⊙기자: 특히 이달부터는 사료값마저 7% 올라 축산농가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습니다.
전국 70여 개 고급육 브랜드 생산농가들도 판로가 막혀 어려움을 겪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축산농가들은 쇠고기 수입개방에 맞서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고급육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근거없는불신해소가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말합니다.
KBS뉴스 김현수입니다.
    이전페이지 TOP
    스크랩 추가 팝업 닫기
    스크랩 할 폴더를 선택하거나 추가 생성할 수 있습니다.
    저장하기
    생성하기
    뉴스 스크랩 가기
    방송프로그램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