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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조르는 '기절게임' 위험천만
    • 입력2001.02.07 (21:00)
뉴스 9 2001.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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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요즘 중학생들 사이에 친구의 목을 졸라 기절시키는 이른바 기절게임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자칫 목숨까지도 앗아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이 놀이를 하던 중학생 두 명이 오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보도에 박전식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바 기절게임을 했다가 경찰에 붙잡힌 15살의 앳된 소년들입니다.
    지난해 12월 친구집에서 수건으로 친구의 목을 졸라 실신시킨 뒤 다시 깨우기 위해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목을 졸라 환각현상을 일으키는 말 그대로 기절게임을 한 것입니다.
    ⊙곽 모군(폭력 피의자): 숨을 오래 쉬게 한 다음 멈췄을 때 수건으로 목을 조르는 거예요. 맨 처음에 환각증세가 일어나요.
    ⊙기자: 기절게임의 피해자는 수 초 동안이나 정신을 잃을 정도였습니다.
    ⊙피해 학생 아버지: 기절하고 나면 정신이 하나도 없고 꼭 죽을 것만 같았다고 그러더라구요.
    ⊙기자: 이런 기절게임은 방법만 조금씩 다를 뿐 이미 청소년들 사이에 널리 퍼졌습니다.
    심지어는 학교에서도 할 정도입니다.
    ⊙중학생: 하도 신기하니까 계속해요. 매시간마다 쉬는 시간마다요.
    ⊙기자: 뇌의 산소부족현상으로 일종의 환각증상이 나타나는 것인데 그 장난의 대가는 치명적입니다.
    ⊙이정섭(인하대병원 소아정신과 의사): 영구적인 뇌손상 같은 것을 일으킬 수가 있겠고요, 심할 경우에는 죽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기자: 보다 자극적인 것을 찾는 요즘 청소년들, 이제는 치명적이고, 가학적인 놀이까지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전식입니다.
  • 목조르는 '기절게임' 위험천만
    • 입력 2001.02.07 (21:00)
    뉴스 9
⊙앵커: 요즘 중학생들 사이에 친구의 목을 졸라 기절시키는 이른바 기절게임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자칫 목숨까지도 앗아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이 놀이를 하던 중학생 두 명이 오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보도에 박전식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바 기절게임을 했다가 경찰에 붙잡힌 15살의 앳된 소년들입니다.
지난해 12월 친구집에서 수건으로 친구의 목을 졸라 실신시킨 뒤 다시 깨우기 위해 마구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목을 졸라 환각현상을 일으키는 말 그대로 기절게임을 한 것입니다.
⊙곽 모군(폭력 피의자): 숨을 오래 쉬게 한 다음 멈췄을 때 수건으로 목을 조르는 거예요. 맨 처음에 환각증세가 일어나요.
⊙기자: 기절게임의 피해자는 수 초 동안이나 정신을 잃을 정도였습니다.
⊙피해 학생 아버지: 기절하고 나면 정신이 하나도 없고 꼭 죽을 것만 같았다고 그러더라구요.
⊙기자: 이런 기절게임은 방법만 조금씩 다를 뿐 이미 청소년들 사이에 널리 퍼졌습니다.
심지어는 학교에서도 할 정도입니다.
⊙중학생: 하도 신기하니까 계속해요. 매시간마다 쉬는 시간마다요.
⊙기자: 뇌의 산소부족현상으로 일종의 환각증상이 나타나는 것인데 그 장난의 대가는 치명적입니다.
⊙이정섭(인하대병원 소아정신과 의사): 영구적인 뇌손상 같은 것을 일으킬 수가 있겠고요, 심할 경우에는 죽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기자: 보다 자극적인 것을 찾는 요즘 청소년들, 이제는 치명적이고, 가학적인 놀이까지도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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