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앞에서 보도해 드린 대로 광우병 파문으로 음식물 찌꺼기 사료가 수난을 겪고 있습니다마는 돼지에게는 더없는 좋은 먹이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영양도 풍부하고 사료값도 크게 절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성신 기자입니다.
⊙기자: 2만마리의 돼지를 기르는 이 농장에서는 음식물 찌꺼기로 만든 사료가 주 사료입니다.
음식물 찌꺼기를 섭씨 160도로 가열해 살균처리 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큰 장점은 사료값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김수남(천하영농조합 대표): 우리가 지금 남은 음식물 사료를 쓰게 됨으로써 농가는 약 30% 정도 사료 절감 효과가 옵니다.
사료값이 싸지고 사료질은 더 좋아지고...
⊙기자: 음식물 사료의 효능은 임상실험을 통해서도 입증됐습니다.
⊙양철주(순천대 동물자원과학과 교수): 성장에서는 일반 사료와 아무런 차이가 없었고 그 다음에 오히려 30% 정도 넣었을 때는 육질에서 더 좋은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기자: 게다가 지방 함유량도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장점 때문에 음식물 사료를 먹이는 양돈 농가가 최근 2, 3년 사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그러나 광우병 파문으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음식물 찌꺼기 사료업계는 양돈 농가에서도 기피현상이 나타날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최성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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