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미 외무장관 회담 오늘 첫 소식으로 준비했습니다.
우리의 대북 포용정책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공식으로 확인하고 부시 대통령과 김대중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오는 3월 초쯤 갖기로 합의했습니다.
외무장관 회담 합의 내용 워싱턴에서 임창건 특파원이 자세히 보도합니다.
⊙기자: 한국과 미국 두 외교 사령탑이 손을 잡았습니다.
부시 정부 출범 이후 첫 외무장관 회담입니다.
조찬을 겸한 회담으로 예정이 바뀌면서 회담 시간도 당초 45분에서 1시간 15분으로 늘어났습니다.
두 나라 외무장관은 먼저 한미 정상회담을 가장 빠른 시기에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바우처(美 국무부 대변인): 김 대통령과 부시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가장 빠른 시기에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기자: 김대중 대통령의 미국 방문시기는 대략 3월 초.
형식은 공식 실무 방문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측은 정상간의 의견조율에 앞서 한국이 추진해온 기존 대북정책을 지지한다고 오늘 공식 확인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미 안보 동맹 관계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대북정책 추진에 있어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특히 차관보급으로 격상된 실무 고위협의체를 조속히 가동키로 했습니다.
회담이 끝난 뒤 이정빈 장관은 백악관을 방문해 라이스 안보보좌관과 면담을 갖고 대북 정책에 대한 의견조율을 계속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임창건입니다.


















































![[단독] 아파트 헬기 충돌…“회사 전화에 압박 느껴”](/data/news/2015/01/08/2998659_13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