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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중 대우 전 회장 국제 수배
    • 입력2001.02.08 (06:00)
뉴스광장 200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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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이번에는 국내소식입니다.
    대우 경영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김우중 전 회장에 대해서 사실상 국제 수배령을 내렸습니다.
    이 소식은 박에스더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은 어제 외교통상부에 협조공문을 보내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소재 파악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교통상부는 외국주재 우리 공관 122곳에 김 전 회장의 소재를 파악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명재(외교통상부 영사과장): 특정 국가에 한정하지 않고 저희가 122개 전 공관에 김 전 회장의 소재지를 파악해 달라고 지시를 오늘부로 내렸습니다.
    ⊙기자: 세계 경영을 외쳐온 김 전 회장이 사실상 국제적으로 수배를 받는 처지가 된 것입니다.
    김 전 회장의 거처가 파악되면 검찰은 해당 국가의 강제 추방이나 범죄인 인도를 요청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러나 범죄인 인도조약이 체결된 국가라도 실제 신병이 인도되기까지는 1, 2년이 걸리는 데다 김 전 회장이 주로 나타난 유럽과 아프리카 국가는 인도조약마저 체결돼 있지 않아 강제송환이 어려운 현실입니다.
    상호주의에 입각해 인도 요청을 하더라도 결국 요청받은 국가의 의지에 기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거처를 알더라도 강제송환이 어렵다는 판단아래 김 전 회장이 자진 귀국하지 않을 경우 김 전 회장을 기소중지하고 공개수배하는 선에서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특별한 단서가 나오지 않는 한 이미 구속한 계열사 사장단과 임원 등 모두 30여 명의 관련자들을 오는 20일까지 법원에 기소한 뒤 수사를 일단락 지을 예정입니다.
    KBS뉴스 박에스더입니다.
  • 김우중 대우 전 회장 국제 수배
    • 입력 2001.02.08 (06:00)
    뉴스광장
⊙앵커: 이번에는 국내소식입니다.
대우 경영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김우중 전 회장에 대해서 사실상 국제 수배령을 내렸습니다.
이 소식은 박에스더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은 어제 외교통상부에 협조공문을 보내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소재 파악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교통상부는 외국주재 우리 공관 122곳에 김 전 회장의 소재를 파악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명재(외교통상부 영사과장): 특정 국가에 한정하지 않고 저희가 122개 전 공관에 김 전 회장의 소재지를 파악해 달라고 지시를 오늘부로 내렸습니다.
⊙기자: 세계 경영을 외쳐온 김 전 회장이 사실상 국제적으로 수배를 받는 처지가 된 것입니다.
김 전 회장의 거처가 파악되면 검찰은 해당 국가의 강제 추방이나 범죄인 인도를 요청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러나 범죄인 인도조약이 체결된 국가라도 실제 신병이 인도되기까지는 1, 2년이 걸리는 데다 김 전 회장이 주로 나타난 유럽과 아프리카 국가는 인도조약마저 체결돼 있지 않아 강제송환이 어려운 현실입니다.
상호주의에 입각해 인도 요청을 하더라도 결국 요청받은 국가의 의지에 기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거처를 알더라도 강제송환이 어렵다는 판단아래 김 전 회장이 자진 귀국하지 않을 경우 김 전 회장을 기소중지하고 공개수배하는 선에서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특별한 단서가 나오지 않는 한 이미 구속한 계열사 사장단과 임원 등 모두 30여 명의 관련자들을 오는 20일까지 법원에 기소한 뒤 수사를 일단락 지을 예정입니다.
KBS뉴스 박에스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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