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두바이 4개국 축구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이 오늘 밤 모로코와 첫 대결을 펼칩니다.
두바이 현지에서 이유진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히딩크 감독의 두 번째 공식 평가 무대가 될 두바이 4개국 축구 대회.
오늘 밤 그 첫 번째 관문인 모로코전에 나서는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지난 오만 전지훈련의 성과를 시험해 보는 무대로 삼겠다는 생각입니다.
⊙히딩크 감독: 처음에는 저의 훈련방법에 선수들이 힘들어했지만 지금은 만족할만한 수준입니다.
⊙기자: 유럽에서 뛰고 있는 안정환과 설기현이 뒤늦게 합류함에 따라 히딩크 감독은 김도훈을 원톱으로 한 변형된 투백 시스템으로 모로코전에 대비합니다.
그 동안 왼쪽 날개로 뛰었던 고종수는 김도훈의 뒤를 받치는 후반 공격수로 투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히딩크 감독은 한 선수가 여러 위치를 소화해낼 수 있는지 가능성을 테스트해 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왼쪽 날개로는 힘과 체력이 좋은 박성배가, 오른쪽 날개로는 박지성이 투입됩니다.
미드필더 중앙에는 유상철, 이영표를 내세웁니다.
또 중앙 수비에는 홍명보, 이민성이, 양쪽 윙백은 부상중인 김태영과 신재원을 대신해 서동원, 손종국이 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고종수(대표팀 미드필더): 항상 이기고 있을 때도 집중하고 콘트롤하면서 그거를 지키려고 하는 정신력을...
⊙기자: 우리의 첫 상대인 모로코는 유럽에서 뛰는 몇 몇 주전급 선수들이 제외됐습니다.
그러나 힘과 기교가 넘치는 아프리카 축구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강팀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제1텔레비전에서는 오늘 밤 11시 25분부터 우리나라와 모로코의 경기를 중계방송합니다.
두바이에서 KBS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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