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영화 '백야'의 주인공이었던 세계적인 발레스타 미하일 바리시니코프를 아마 많은 분들이 아직까지도 기억하고 계실 겁니다.
고전발레의 신화에서 현대무용가로 변신한 그가 내일부터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고 합니다.
이승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힘찬 도약과 현란한 공중회전 등 고전발레의 신화로 통하는 바리시니코프.
지난 74년 옛 소련에서 미국으로 망명한 자신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백야'의 주인공이었던 그가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찾았습니다.
올해 나이 53살.
이제는 영화 속의 젊음과 패기보다는 중후한 원숙미가 느껴집니다.
무용가로서 은퇴를 고려해야 할 나이지만 춤에 대한 열정은 식을 줄 모릅니다.
⊙바리시니코프(무용가): 나이는 문제없죠. 무용은 경험이 중요해 지금도 자신있습니다.
⊙기자: 지난 90년 직접 무용단을 창단하면서 현대무용가로 변신한 바리시니코프는 이번 서울 무대에서도 현대무용 7편을 공연할 예정입니다.
특히 젊은 무용수들과 직접 무대에 올라 50년의 무용 인생이 빚어낸 열정적인 춤의 세계를 펼칠 계획입니다.
⊙바리시니코프(무용가): 다양한 현대무용을 보여주기 위해 7편을 무대에 올렸습니다.
⊙기자: 고전발레 스타에서 현대무용가로 변신을 시도한 그의 실험적인 춤 인생을 국내 팬들이 어떻게 평가할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이승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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