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면허증이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컴퓨터와 스캐너 등으로 만든 위조 면허증을 이용해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게 해 준 뒤 부당이득을 챙긴 전문 위조단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오늘 주거가 일정하지 않은 34살 송 모씨 등 6명에 대해 공문서위조와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진주시 강남동에 유령업체를 설립해 놓고 운전면허증이 없는 은행 대출 신청자 70명에게 컴퓨터와 스캐너 등으로 면허증을 위조해 만들어 줘 3억 5천 만원을 불법 대출받게 해주고 수수료 명목으로 5천여 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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