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과 북의 전력 실태 조사시기와 방법등을 논의하기위한 남북 전력 협력 실무협의회가 오늘 평양에서 열렸으나 양측 입장차이가 커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남측 수석대표인 유창무 산업자원부 에너지 산업 심의관은 오늘 첫 회의에서 남과 북의 전력협력을 위해서는 서로의 전력실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양측이 각각 7명에서 10명의 조사단을 구성해 교차 실태조사를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유 수석대표는 또 북측에 대한 실태 조사와 관련해 발전과 송배전 분야로 분류해 자료제공과 현장조사를 병행실시하고 조사기간은 1주일정도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북측 수석대표인 오광흥 전기석탄공업성 부장은 50만 킬로와트 정도의 전력을 송전방식으로 조속히 지원해달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오 대표는 따라서 송전방식 지원을 전제로 기술적인 문제에 대해서만 실태조사를 벌여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남북 양측은 내일 오전 전체회의를 다시 열어 공동실태 조사문제를 집중 협의할 예정이나 양측의 입장차이가 커 합의에 이를지는 아직 미지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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