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지방검찰청 특수 3부는 관세청의 통관시스템 구축사업 과정에서 공무원들이 업자들로부터 돈을 받은 사실을 밝혀내고 관세청 조사과장 박강수 씨와 계장 박성복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또 이들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수주업체인 삼성 SDS 서 모 부장을 불구속 기소, 이 모 부장을 약식기소했습니다.
구속된 관세청 간부 두 사람은 관세청 전산실에 함께 근무하던 지난 96년 업무 편의와 함께 후속 사업도 수주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며 삼성측으로부터 3000만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서울시 소방장비 도입사업에 이어 이번 관세청의 전산사업비리 등 대규모 관급공사와 관련된 뇌물비리가 잇따라 적발됨에 따라 정부 각 분야 관급공사를 상대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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