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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진안간 도로 확장 필요
    • 입력2001.02.08 (19:00)
뉴스 7 200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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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네트워크 뉴스입니다.
    대전-진주간 고속도로 가운데 최근 대전-무주간이 개통되면서 소요시간이 30분 이내로 단축되면서 생활권이 대전으로 바뀌어 전주-무주간 4차선 확장이 필요하다는 전주소식과 안동, 제주소식을 듣겠습니다.
    먼저 전주입니다.
    ⊙앵커: 전주입니다.
    대전-무주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대전 등지에서 무주리조트를 찾는 관광객은 늘어났지만 정작 전북 도민들은 도로 여건이 나빠 스키장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병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입춘이 지났지만 무주리조트 스키장은 여전히 설원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은 하루 평균 1만 5000여 명.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가량이 늘어난 숫자입니다.
    무엇보다 지난해 말 무주와 대전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서울과 경기, 그리고 대전 등지의 스키어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대석(대전시 대동): 길이 바로 뚫렸으니까 가깝잖아요.
    이제 뭐 다른 데보다는.
    여기 오게 돼 있죠.
    ⊙기자: 그러나 정작 전북 도민들은 진안과 무주까지 100리를 넘는 국도가 굽이길이 많은 2차선 도로여서 접근하기에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오히려 무주군의 생활권이 대전권에 흡수돼 경제유출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재석(무주군 무주읍): 고속도로 뚫린 다음에 많이 나갑니다, 대전으로.
    생활하고 교육문제 때문에.
    ⊙기자: 사정이 이 지경에 이르자 무주 구민들이 국도확장을 직접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병옥(무주군의회 의장): 무주를 겨울철 스포츠의 관광지로 키우기 위해서는 최우선적으로 무주-진안간 확포장 사업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기자: 무주-진안간 4차선 확장사업은 오는 2010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려는 전라북도가 우선 해결해야 할 과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병문입니다.
  • 무주-진안간 도로 확장 필요
    • 입력 2001.02.08 (19:00)
    뉴스 7
⊙앵커: 네트워크 뉴스입니다.
대전-진주간 고속도로 가운데 최근 대전-무주간이 개통되면서 소요시간이 30분 이내로 단축되면서 생활권이 대전으로 바뀌어 전주-무주간 4차선 확장이 필요하다는 전주소식과 안동, 제주소식을 듣겠습니다.
먼저 전주입니다.
⊙앵커: 전주입니다.
대전-무주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대전 등지에서 무주리조트를 찾는 관광객은 늘어났지만 정작 전북 도민들은 도로 여건이 나빠 스키장을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병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입춘이 지났지만 무주리조트 스키장은 여전히 설원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은 하루 평균 1만 5000여 명.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0% 가량이 늘어난 숫자입니다.
무엇보다 지난해 말 무주와 대전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서울과 경기, 그리고 대전 등지의 스키어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대석(대전시 대동): 길이 바로 뚫렸으니까 가깝잖아요.
이제 뭐 다른 데보다는.
여기 오게 돼 있죠.
⊙기자: 그러나 정작 전북 도민들은 진안과 무주까지 100리를 넘는 국도가 굽이길이 많은 2차선 도로여서 접근하기에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오히려 무주군의 생활권이 대전권에 흡수돼 경제유출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재석(무주군 무주읍): 고속도로 뚫린 다음에 많이 나갑니다, 대전으로.
생활하고 교육문제 때문에.
⊙기자: 사정이 이 지경에 이르자 무주 구민들이 국도확장을 직접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병옥(무주군의회 의장): 무주를 겨울철 스포츠의 관광지로 키우기 위해서는 최우선적으로 무주-진안간 확포장 사업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기자: 무주-진안간 4차선 확장사업은 오는 2010년 동계올림픽을 유치하려는 전라북도가 우선 해결해야 할 과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병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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