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 제3의 상영관이라는 디지털영화관이 신세대들 사이에 인기라고 합니다.
뛰어난 화질과 대형화면이 그 인기의 비결이라고 합니다마는 디지털 바람을 타고 등장한 이 새로운 영화공간을 윤성도 프로듀서가 소개합니다.
⊙기자: 서울의 한 디지털 영화방, 16:9의 대형화면과 6개의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가 실제 영화관을 연상하게 됩니다.
기존의 비디오방과는 달리 이곳에서는 최근 극장에서 개봉이 되었거나 비디오 출시를 기다리는 영화를 미리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 영화관 못지 않은 생생한 음향과 화질을 좁은 공간에서 즐길 수 있어 최근 영화매니아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안상규(경기도 남양주): 이 가슴을 울리는 정도의 그런 음향들이 울려져서 아, 몸이 떨리는 정도...
⊙김선민(서울 연희동): 영화관에서는 여러 사람이 같이 보니까 잡스러운 소리가 들리잖아요.
먹는 소리도 많이 들리고, 자기네끼리 얘기하는 소리도 들리는데 이곳은 훨씬 작으니까, 훨씬...
⊙기자: 이런 디지털 영화방에서 관객들은 DVD 영화를 보기도 하고, 중앙서버에 저장된 영화를 초고속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받아 볼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관객들은 개봉된 영화가 비디오로 출시될 때를 기다릴 필요없이 이런 영화관이나 가정에서도 언제든지 다양한 영화를 접할 수가 있습니다.
⊙나종화(VOD코리아 대표): 기존의 영화관이나 비디오방이나 요즘 많이 생기고 있는 DVD방에서는 한정된 콘텐츠만 골라서 볼 수 있는데 반해서 이러한 형태의 VOD 시스템을 활용한 디지털 영화관에서는 양질의 디지털 콘텐츠를 관객이 시간과 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고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자: 또한 DVD에서는 영화를 만드는 과정이나 NG 장면을 볼 수 있는 부가서비스 기능도 있어 일반 영화관에서 얻을 수 없는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영화를 관객들에게 빠르게 보내줄 수 있는 초고속 인터넷 기반확충 등 기술적 문제가 많이 남아 있지만 기존의 영화관 필름을 대신할 새로운 방식으로 디지털 영화가 주목을 끌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윤성도입니다.


















































![[단독] 아파트 헬기 충돌…“회사 전화에 압박 느껴”](/data/news/2015/01/08/2998659_13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