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무트 콜 전 독일 총리의 비자금 스캔들에 대한 검찰 수사가 벌금을 부과하는 선에서 종결됨에 따라 콜 전총리는 기소 위협에서 벗어나게 됐습니다.
콜 전총리에 대한 수사를 담당해온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법무부는 오늘 콜 전총리에 대해 벌금 30만마르크, 한화로 약1억8천만원를 부과하고 수사를 종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배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콜 전총리는 벌금 부과 이외에 어떠한 법적인 책임도 지지 않게 됐다고 법무무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지난 98년 총선에서 패배한뒤 정권을 내놓을 때까지 기민당 당수직 25년, 총리직 16년을 역임한 콜 전총리는 지난 99년 11월에 불거진 기민당 비자금 스캔들의 주역으로 지난해 1월부터 검찰 수사와 의회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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