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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현을 기린다
    • 입력2001.02.09 (06:00)
뉴스광장 200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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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전철역에서 일본인을 구하려다 숨진 고 이수현 씨의 뜻을 기리는 열기가 식지 않고 있습니다.
    한때 일본에서 유학했던 우리나라 사업가가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 유학생들을 위해 회관을 짓기로 했습니다.
    이 소식은 도쿄에서 임병걸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이수현 씨의 고귀한 희생정신이 깃들어있는 도쿄의 신오쿠보역은 언제나 승객들로 붐빕니다.
    사고소식이 전해지자 꽃다발을 들고 이곳에 달려왔었다는 추광호 씨는 일본에 들를 때면 이곳을 다시 찾습니다.
    20년전 자신도 가난했던 일본 유학생이었던 탓에 추 씨는 젊은 유학생 후배의 죽음이 더욱 안타깝습니다.
    ⊙추광호(JMI 저팬 사장): 가슴이 미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말 아까운 생명이 운명을 달리했는데...
    ⊙기자: 갖은 고생 끝에 지금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일본판 윈도를 제작하는 유망 벤처업체의 사장이 된 추광호 씨.
    그는 이수현 씨의 의로운 일이 이대로 묻혀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이 씨를 기리는 유학생 회관을 서울에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대지 546평, 시가 17억원의 땅에 연립주택을 지어 분양하려던 계획을 포기하고 한국에 오는 일본 유학생들을 위한 회관을 짓고 기념비도 세우기로 했습니다.
    ⊙추광호(JMI 저팬 사장): 한일 양국에 정말 좋은 미래를 향한 어떤 계기가 꼭 반드시 되기를 바라고 있고요.
    이수현 군이 저한테 어떤 메시지를 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자: 도쿄에서 KBS뉴스 임병걸입니다.
  • 이수현을 기린다
    • 입력 2001.02.09 (06:00)
    뉴스광장
⊙앵커: 전철역에서 일본인을 구하려다 숨진 고 이수현 씨의 뜻을 기리는 열기가 식지 않고 있습니다.
한때 일본에서 유학했던 우리나라 사업가가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 유학생들을 위해 회관을 짓기로 했습니다.
이 소식은 도쿄에서 임병걸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이수현 씨의 고귀한 희생정신이 깃들어있는 도쿄의 신오쿠보역은 언제나 승객들로 붐빕니다.
사고소식이 전해지자 꽃다발을 들고 이곳에 달려왔었다는 추광호 씨는 일본에 들를 때면 이곳을 다시 찾습니다.
20년전 자신도 가난했던 일본 유학생이었던 탓에 추 씨는 젊은 유학생 후배의 죽음이 더욱 안타깝습니다.
⊙추광호(JMI 저팬 사장): 가슴이 미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정말 아까운 생명이 운명을 달리했는데...
⊙기자: 갖은 고생 끝에 지금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일본판 윈도를 제작하는 유망 벤처업체의 사장이 된 추광호 씨.
그는 이수현 씨의 의로운 일이 이대로 묻혀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이 씨를 기리는 유학생 회관을 서울에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대지 546평, 시가 17억원의 땅에 연립주택을 지어 분양하려던 계획을 포기하고 한국에 오는 일본 유학생들을 위한 회관을 짓고 기념비도 세우기로 했습니다.
⊙추광호(JMI 저팬 사장): 한일 양국에 정말 좋은 미래를 향한 어떤 계기가 꼭 반드시 되기를 바라고 있고요.
이수현 군이 저한테 어떤 메시지를 주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자: 도쿄에서 KBS뉴스 임병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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