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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시 감세안 제출
    • 입력2001.02.09 (06:00)
뉴스광장 200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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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 부시 대통령은 급격히 침체되고 있는 미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1조 6000억달러 규모의 감세안을 오늘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야당인 민주당측이 감세규모가 너무 커 오히려 부작용이 예상된다며 축소를 주장하고 있어 법안통과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워싱턴에서 유연채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침체 국면에 들어선 미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부시 대통령이 오늘 선거공약으로 제시한 1조 6000억달러 규모의 감세안을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앞으로 10년간에 걸쳐 추진될 장기계획이지만 당장은 미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긴급 처방의 효과도 노리고 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오늘 지난 수개월간 미국경제가 우려 수준에 머물러 있었으며 이제는 급기야 위험수위에 이르렀다며 감세안의 당위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야당인 민주당측은 세금감면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1조 6000억달러의 규모에 대해서는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극소수 부자들만을 더욱 배부르게 하는 안이며, 연방정부의 재정적자를 몰고 올 위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민주당은 따라서 영세민층에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7500억에서 9000억달러 정도로 규모를 축소하라고 주장하고 있어 법안통과에는 상당한 시간과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이번 감세안은 부시 정부의 경제정책의 성패, 그리고 대 의회관계를 가늠하는 중대한 시험대가 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유연채입니다.
  • 부시 감세안 제출
    • 입력 2001.02.09 (06:00)
    뉴스광장
⊙기자: 부시 대통령은 급격히 침체되고 있는 미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1조 6000억달러 규모의 감세안을 오늘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야당인 민주당측이 감세규모가 너무 커 오히려 부작용이 예상된다며 축소를 주장하고 있어 법안통과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워싱턴에서 유연채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침체 국면에 들어선 미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부시 대통령이 오늘 선거공약으로 제시한 1조 6000억달러 규모의 감세안을 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앞으로 10년간에 걸쳐 추진될 장기계획이지만 당장은 미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긴급 처방의 효과도 노리고 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오늘 지난 수개월간 미국경제가 우려 수준에 머물러 있었으며 이제는 급기야 위험수위에 이르렀다며 감세안의 당위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야당인 민주당측은 세금감면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1조 6000억달러의 규모에 대해서는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극소수 부자들만을 더욱 배부르게 하는 안이며, 연방정부의 재정적자를 몰고 올 위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민주당은 따라서 영세민층에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7500억에서 9000억달러 정도로 규모를 축소하라고 주장하고 있어 법안통과에는 상당한 시간과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이번 감세안은 부시 정부의 경제정책의 성패, 그리고 대 의회관계를 가늠하는 중대한 시험대가 되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유연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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