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대우그룹 총수가 오늘밤 자동차 빅딜협상과 관련해 회동을 갖는 등 넉달째 끌어온 두 그룹간 자동차 빅딜협상이 조만간 타결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정주호 대우회장 부속실 사장은 오늘 기자들과 만나 김우중 대우그룹회장과 이건희 회장이 오늘밤 만나 자동차 빅딜과 관련한 이견조율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정사장은 또 두 그룹총수들이 빅딜지연으로 인한 문제점을 잘알고 있기때문에 긍정적인 결과가 나올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이번주안에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정사장은 두 그룹이 금융감독위원회의 적극적인 중재로 지난주부터 협상을 재개했으며 부분적으로 의견을 접근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사장은 그러나 핵심쟁점인 SM5의 계속생산문제와 관련해 삼성이 삼성차의 부채와 협력업체의 손실을 대우에 넘기려고 해서는 안된다는 기존입장을 강조했습니다.
정사장은 또 대우전자가 이번 빅딜에서 제외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는 여러가지 가능성이 있지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이와관련해 김우중 대우그룹회장은 오늘저녁 창업 32주년 기념식에서 대외적 구조조정작업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고 있음을 밝힐 예정입니다.
삼성그룹 고위관계자도 두 그룹 총수의 오늘 저녁 회동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삼성측은 그러나 오늘 밤 회동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는 두고봐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