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달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인도 구자라트주 지역에 또다시 강진이 발생했습니다.
주민들은 여진의 공포가 현실로 다가오자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박현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복구작업이 한창 진행중인 인도 구자라트주에 강력한 여진이 또다시 덮쳤습니다.
이번 여진의 피해는 아직까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오늘 새벽 1시 반쯤 구자라트주를 뒤흔든 여진은 리히터 규모로 5.3의 강진이었습니다.
진원지는 복하 북서쪽 25km 지역으로 이 일대는 지난달 지진 피해가 가장 심한 곳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번 지진은 지난달 대지진 이후 발생한 여진으로는 세 번째로 강력한 것이었으며 30초 동안 계속됐습니다.
지난달 대지진 발생 이후 주로 거리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이 지역 주민들은 여진 공포에 두려움을 감추지 못하는 등 혼란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의 여파로 구자라트주의 복구작업은 당분간 더 지연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에서는 지난 달 26일 대지진이 발생해 확인된 사망자만 1만 6000여 명에 이르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진앙지인 부지시를 중심으로 1000여 개의 마을이 폐허로 변해 7만여 가구의 이재민이 발생하고 50억달러에 이르는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KBS뉴스 박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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