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전력협력 실무협의회 1차회의 이틀째인 오늘 남북 양측은 공식. 비공식 접촉을 잇따라 갖고 전력 공동실태조사문제를 둘러싼 절충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양측은 고려호텔에서 전체회의를 열었으나 서로의 입장차가 워낙 커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남측은 남북한 발전설비와 송변전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교차 실태조사를 한 뒤 협력방안을 모색하자는 입장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반해 북측은 전력난의 시급성을 강조하면서 조속히 50만㎾의 전력 지원을 요구하고 이를 전제로 한 제한적 실태조사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양측은 오후에도 계속 협의할 예정이지만 기존 입장이 바뀌지 않을 한 결렬될 가능성도 이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남측 대표단은 내일 평양을 떠나 중국 선양을 거쳐 서울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끝>

















































![[단독] 아파트 헬기 충돌…“회사 전화에 압박 느껴”](/data/news/2015/01/08/2998659_13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