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길 법무부 장관은 오늘 15대 총선과 지난 95년 지자체 선거 자금 등으로 당시 신한국당과 민자당에 지원된 천 197억원은 전액이 안기부 일반 예산과 예비비임이 명백히 입증됐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 질문 답변을 통해 이같은 안기부 예산은 국고 수표로 인출돼 안기부 예산관리 계좌에 입금됐다가 김기섭 전 안기부 운영차장에 의해 강삼재 의원에 전달돼 총선 등에 사용됐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이같은 사실은 검찰의 계좌 추적 결과와 국고수표, 관련 입출금 원장 등 각종 증거 자료 등에 의해 입증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김기섭 전 차장이 이러한 사실을 인정하고 있고 당시 안기부 예산관과 지출관,그리고 예산관련 부처의 담당자들의 진술에 의해서도 명확하게 뒷받침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김 전 장관은 김영삼 전 대통령의 개입 여부에 대해선 개입된 단서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면서 실체가 규명될 때까지 엄정하고 철저하게 수사할 계획이라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

















































![[단독] 아파트 헬기 충돌…“회사 전화에 압박 느껴”](/data/news/2015/01/08/2998659_13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