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타이완에서는 명절인 대보름날을 맞아 한 해의 안녕과 행운을 비는 전통 축제가 다채롭게 펼쳐졌습니다.
보도에 윤석호 기자입니다.
⊙기자: 타이완 어촌의 대보름 축제는 요란한 폭죽과 함께 시작됩니다.
주민들은 바다의 신 마추의 불상을 들고 춤을 추며 한 해의 풍어와 안전을 기원합니다.
집회를 태워 행운을 빈 주민들은 마추 불상을 들고 곧장 바다로 뛰어듭니다.
⊙주민:불상이 바다에 가라앉지 않으면 우리 배도 안전할 거라고 믿습니다.
⊙기자: 불상이 가라앉지 않도록 부두를 가로질러 헤엄친 주민들은 불에 탄 석탄 위를 달리는 일로 풍어제를 마무리합니다.
이어 날이 저물자 전통적인 체등행사가 펼쳐집니다.
뱀 모양을 본뜬 대형 제등 위로 화려한 불꽃놀이가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불꽃이 액운을 쫓는다고 믿는 타이완 사람들은 올 대보름날도 요란한 폭죽으로 해의 안녕을 기원했습니다.
KBS뉴스 윤석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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