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동 국무총리는 안기부 자금사건과 관련해 96년 총선 때 선거자금을 수령했는지에 대해 당시 강삼재 사무총장으로부터 돈을 받은 기억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한동 총리는 어제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 답변에서 96년 총선 당시 선거자금을 얼마나 받았느냐는 한나라당 이병석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총리는 이 사건의 본질은 안기부 예산이 신한국당 선거자금으로 유용됐는지 여부라면서 모든 문제는 검찰 수사에서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정길 법무장관은 안기부 예산 사건에 김영삼 전 대통령의 개입 단서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언론사 세무조사와 관련해 이한동 총리는 일상적인 국세행정의 일환으로 법과 원칙에 따라 진행되고 있는 만큼 특별한 이유없이 조사를 중단시킬 수 없으며 세무조사 결과 역시 법규상 공개할 수 없도록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탈세혐의 등이 드러나 검찰이 소추를 할 때나 국회 국정조사 등의 경우에는 자연스럽게 조사 내용이 알려질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끝)

















































![[단독] 아파트 헬기 충돌…“회사 전화에 압박 느껴”](/data/news/2015/01/08/2998659_13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