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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일동포, 인공호흡으로 또 일본인 구해
    • 입력2001.02.10 (06:00)
뉴스광장 200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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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재일유학생 이수현 씨의 살신성인에 이어서 이번에는 한 30대 재일동포 여성의 선행과 용기가 일본에서 또 화제입니다.
    이 여성은 지하철 안에서 호흡곤란으로 쓰러진 60대 일본인을 침착하고 기민하게 인공호흡으로 구해냈습니다.
    박현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 오전 9시 40분쯤, 요코하마에서 가와사키로 가는 전철을 타고 있던 한 60대 일본인 남자가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켰습니다.
    재일교포 37살 박인숙 씨가 나선 것은 바로 이때.
    같은 전철을 타고 가던 박 씨는 고통을 호소하는 남자와 함께 가까운 역에 내린 뒤 인공호흡을 시작했습니다.
    박 씨의 응급조치로 남자는 일단 한 고비를 넘겼고 그 뒤 출동한 소방서의 긴급 구조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일본인 남자의 생명을 구한 재일교포 박 씨는 모 항공사의 스튜어디스 출신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와사키 소방서는 긴급한 상황에서 적절한 대처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건진 박 씨에게 표창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박 씨의 행동은 지난달 도쿄의 한 전철역에서 취객을 구하려다 숨진 한국인 유학생 고 이수현 씨의 살신성인에 이어 남의 일에 무관심한 각박한 세태 속에서 남다른 용기와 친절을 보여준 것으로 일본인들의 가슴에 남게 됐습니다.
    KBS뉴스 박현진입니다.
  • 재일동포, 인공호흡으로 또 일본인 구해
    • 입력 2001.02.10 (06:00)
    뉴스광장
⊙앵커: 재일유학생 이수현 씨의 살신성인에 이어서 이번에는 한 30대 재일동포 여성의 선행과 용기가 일본에서 또 화제입니다.
이 여성은 지하철 안에서 호흡곤란으로 쓰러진 60대 일본인을 침착하고 기민하게 인공호흡으로 구해냈습니다.
박현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 오전 9시 40분쯤, 요코하마에서 가와사키로 가는 전철을 타고 있던 한 60대 일본인 남자가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일으켰습니다.
재일교포 37살 박인숙 씨가 나선 것은 바로 이때.
같은 전철을 타고 가던 박 씨는 고통을 호소하는 남자와 함께 가까운 역에 내린 뒤 인공호흡을 시작했습니다.
박 씨의 응급조치로 남자는 일단 한 고비를 넘겼고 그 뒤 출동한 소방서의 긴급 구조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일본인 남자의 생명을 구한 재일교포 박 씨는 모 항공사의 스튜어디스 출신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와사키 소방서는 긴급한 상황에서 적절한 대처를 통해 소중한 생명을 건진 박 씨에게 표창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박 씨의 행동은 지난달 도쿄의 한 전철역에서 취객을 구하려다 숨진 한국인 유학생 고 이수현 씨의 살신성인에 이어 남의 일에 무관심한 각박한 세태 속에서 남다른 용기와 친절을 보여준 것으로 일본인들의 가슴에 남게 됐습니다.
KBS뉴스 박현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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