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음식물 사료를 먹은 소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발표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불안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자 농림부가 광우병 검사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최종 검사 결과는 오는 15일쯤에 발표됩니다.
강석훈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광우병 검사를 위해 수매한 소 3마리는 축산기술연구소의 임상검사에서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남아 있는 막연한 불안감을 완전 불식시키기 위해 수의과학검역원이 광우병 조사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검사 대상은 음식물 사료로 사육된 소의 뇌조직으로 속에 광우병의 원인이 되는 프리온 단백질이 포함돼 있는지 여부가 중점 검사 사항입니다.
현미경 검사로 뇌조직에 비정상적인 둥근 구멍이 나타나면 프리온 단백질을 찾아내기 위한 면역조직 염색을 실시합니다.
⊙주이석(수의과학검역원 해외전염병과장): 광우병 여부를 판독하기 위해서 면역조직 염색을 실시하게 되면 정상에 비해서 빨간색으로 염색이 되기 때문에 광우병 여부를 뚜렷이 구별할 수가 있습니다.
⊙기자: 수의과학검역원은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프리온 단백질이 발견된 적이 없지만 4단계에 걸친 검사 방법으로 광우병 인자를 정확하게 가려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검사 과정을 거쳐 수의과학검역원은 오는 15일쯤 광우병에 대한 모든 검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KBS뉴스 강석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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