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는 고용조정 과정에서 여성근로자를 집중적으로 퇴직시킨 농협 중앙회에 대해서 특별 근로 감독에 착수했습니다.
노동부는 농협이 지난 1월 고용조정을 실시하면서, 남성 근로자는 전체 남성의 12%인 1600여명을 퇴직시킨 반면에 여성 근로자는 전체 여성의 38%인 1900여명을 퇴직시켜 이 가운데 1200여명을 계약직으로 고용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사내부부 가운데 여성근로자를 중심으로 퇴직시키면서 760여쌍에 이르던 사내 부부가 고용조정 후에는 10쌍으로 줄었습니다.
노동부는 농협의 고용조정 과정에 남녀 차별적 요소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 특별 근로 감독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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