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남북한 최초의 합작 IT단지 즉 정보기술단지가 중국 단둥에 조성됩니다.
베이징에서 김용관 특파원입니다.
⊙기자: 하나비츠닷컴 등 한국의 4개 중견 IT업체와 북한의 평양정보센터는 어제 평양에서 합작 IT단지를 중국 단둥에 설립하는 사업계약서에 서명했습니다. 오늘 베이징에 도착한 한국업계 대표들은 이 같은 사실을 발표하고 최초 투자액 200만달러는 우리측과 북한측이 6:4의 비율로 부담한다고 말했습니다.
⊙문광선(하나비츠닷컴 사장): 단둥과 신의주, 평양 등지를 연계하는 정보기술 단지를 조성하자, 이런 얘기들에 대한 협의가 있었고 대체적인 합의를 보았습니다.
⊙기자: 남북한 합작 IT단지를 운영하는 회사는 4월에 출범할 예정입니다.
중국 단동에 IT 합작 단지가 들어서게 되면 북한의 관련 전문 인력을 이용한 우리 업계의 투자가 활발해지고 북한의 IT산업 육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 대표들은 북한측이 크게 관심을 보인 이산가족 영상면회소 설치사업도 긴밀하게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송혜자(우암닷컴 사장): 몸이 불편해서 못 가시는 분들이나 또는 비용이 많이 들어서 오고 싶어도 못 오는 분들, 그런 분들은 그런 것을 이용해서 할 수 있겠죠.
⊙기자: 이들은 또 IT분야가 남북 경제협력에 새로운 가교가 될 것으로 기대감을 표시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뉴스 김용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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