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삼성화재 배구 슈퍼리그에 남자부 마지막 4강 진출팀이 오늘 짜릿한 승부 끝에 가려졌습니다.
동해에서 정충희 기자입니다.
⊙기자: 상무가 대학강호 한양대학과 4강진출을 놓고 먼저 격돌합니다. 반드시 이겨야만 4강 진출을 바라볼 수 있는 상무는 1시간 만에 3:0으로 이겨 일단 절박한 상황은 넘깁니다.
그러나 바로 다음 경기에서 대한항공이 LG화재를 이기면 자동 탈락하기 때문에 상무의 긴장감은 풀리지 않습니다.
⊙김경훈(상무 세터): LG랑 대한항공 전이 있으니까 그것도 봐야 되니까 어제, 그제 대한항공이랑 했을 때 이겼으면 편했을 텐데 긴장이 많이 된 상태입니다.
⊙기자: 상무냐, 대한항공이냐의 운명을 결정할 대한항공과 LG화재의 경기가 시작됩니다.
LG화재가 먼저 2세트를 따내자 안도하던 상무 선수들은 대한항공이 세트를 만회하자 다시 가슴을 조립니다. 그러나 LG화재가 4세트를 잡아내 3:1로 승리하면서 상무가 극적으로 4강에 진출합니다.
⊙최삼환(상무 감독): 상대편은 안 좋지만 져주기를 바랬고 심정이 왔다 갔다 했습니다.
⊙기자: 상무는 3승 4패로 대한항공과 동률을 이뤘지만 세트 득실률에서 앞서 4강에 오르는 행운을 누렸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이 약체 도로공사를 3:90으로 물리치고 7승 1패 1위로 2차대회를 마쳤습니다.
KBS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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