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용평스키장에서는 스키를 좋아하는 주한 외국인들이 모여 친선 스키대회를 열었습니다.
조일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슬로프를 달리는 스키어들의 자세가 프로선수 못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순수 아마추어 스키를 좋아하는 주한 외국인들입니다.
고향을 떠나 멀리 타국인 한국에 와 있다는 점이 유일한 공통점.
하지만 이들은 스키라는 스포츠를 통해 하나로 뭉치고 서로 친선을 다지고 있습니다.
⊙톨슨 파라이탁(독일): 색다른 재미를 만날 좋은 기회인 듯 해요. 오늘 밤 독일인 친구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기자: 오늘은 대사급 외교관 12명을 포함해 무려 800여 명의 외국인이 참여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외국인이 함께 모이는 가장 큰 행사라는 이 모임은 올해로 19번째를 맞았습니다.
⊙토롤프 라(노르웨이 대사): 82, 3년 경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한국에 스키를 확산시키는 목적도 있었습니다.
⊙기자: 올해는 노르딕 스키대회도 열었습니다.
꼭 스키장에 가지 않더라도 생활주변에서 할 수 있는 노르딕을 한국에 확산시키기 위한 새로운 시도입니다.
⊙김충곤(용평리조트 마케팅팀 팀장): 그 고객들이 다시 어떤 구전홍보를 통해서 주한 외국인 또는 이분들이 다시 본국으로 돌아가서 용평을 홍보하는 그런 보이지 않는 무형적인 효과에...
⊙기자: 이번 행사에는 우리 돈으로 1억 2000여 만원이 들어, 겨울철 관광 수입에도 상당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조일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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